느림보빈티지-중구대CEO

당신이 사다리의 두 번째 디딤대에 견고한 거점을 두고 싶다면, 당신보다 앞선 기업을 주도면밀하게 관찰하라! "그 회사의 강점은??" " 그 힘을 약점으로 바꿔 놓을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. 잔인한 이야기인 거 같지만, 레슬링 선수가 시합을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힘을 역 이용하는 것처럼 마케팅에도 리더의 힘을 약점으로 돌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. 리더의 핵심을 포착해 소비자에게 그 반대의 것을 제시해야 한다. ​ ​ "좋아지려 하지 말고 달라지려 해야 한다는 것" ​ ​ 리더를 모방하려 하지 말고, 당신을 "리더의 대안"으로 제시한다. ​ ​ ★★★ ​ ​ 반대의 법칙을 아주 잘 설명해주는 마케팅 사례가 리스테린과 스코프인데, 구강 청정제로서 리스테린은 "약 냄새난다"라는 꼬리표가 달린 상태였고, 이를 스..

Book review (서평) 2020. 10. 17. 00:00

지금까지 마케팅 원론 제1의 법칙~6법칙까지 포스팅을 했는데요!! 뭐든 쉽지는 않은 듯 해요. 이론인거 같으면서도 이 속에서 보석과 같은 아이디어를 찾고 싶은 욕구와 욕심이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! 아무튼 꾸준히 천천히 마케팅 원론 안에서 저는 답을 찾아 보려 해요!!! 자~그럼, 오늘은 7번째 사다리의 법칙을 통해 마케팅의 기본 감각을 익혀 보도록 해요!! ★★★ 소비자의 마음속에 최초로 입성하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이고 목표이지만, 그 일을 해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2,3위의 브랜드가 구사할 수 있는 전략도 있다는 사실이다. ​ ▶소비자에게 모든 제품이 평등하게 다가가지는 않는다라는 사실이다. 즉, ▶소비자의 마음속에는 구매 결정을 할 때 사용하는 서열 등급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이다. ▶각 영역별로 사..

Book review (서평) 2020. 10. 13. 07:10

​원론을 얘기하다보니 너무 복잡한 듯 하여 결론 부터 얘기 해야 될 듯 하네요!! 이원성의 법칙이란 결국, 새로운 영역 초기 단계에는 사다리에 디딤대가 아주 많지만, 점점 사다리는 두 개의 디딤대 싸움으로 좁혀진다. 즉, 마케팅 싸움은 두 거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파전이란 뜻이다. ​ 1969년 3개 주요 브랜드 사례를 점검해 보면, 1위 리더 브랜드 시장점유율 60% 2위 브랜드 시장점유율 20% 3위 브랜드 시장점유율 6% 개인 브랜드/군소 브랜드 시장점유율 나머지 (8~9)% 1969년 3개 주요 브랜드 사례를 점검해 보면, 두 브랜드 싸움이기는 하나 "이원성의 법칙"은 시장 점유율 또한 불안한 것임을 동시에 보여준다. 언제 리더 브랜드가 제2위 브랜드에게 선두를 빼앗길지 아무도 시장의 변화를 예측..

Book review (서평) 2020. 10. 13. 05:00

#마케팅의 가장 강력한 개념은 #소비자의 #기억 속에 하나의 단어를 심고 그것을 소유하는 것이다. ​ 마약 중독자 ​ 1. ​마케팅과 좀 동떨어진 얘기 같지만, 집중의 법칙은 사회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. ​"집중의 법칙"은 당신이 팔고 있는 무엇이든 아니, 팔고 싶어 하지 않는 것에까지도 적용이 가능하다. ​ 오늘날 마약퇴치운동에 광고와 텔레비전은 마약 사용자들의 마음속에 파고들만한 단어를 찾지 못했음에도, 반 마약 광고는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. 반 마약 운동가들은 하나의 강력한 단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. ​ ​2. ​ 낙태법을 둘러싸고 강하게 투쟁하고 있는 이들은 두 가지의 초점으로 이들의 운동을 펼쳐 나간다. ​ "생명 존중"이냐??? " 선택 존중"이냐???..

Book review (서평) 2020. 10. 12. 07:10

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. ​ ​ ​​ 마케팅이란 것이 이런 게 아닐까?? ​ ​ ​단순하게 정의 하자면, 첫인상이다. 인간에게도 이 첫인상이 잘못 인식되면, 전혀 다른 인식으로 받아들여지기에 인간의 인식 체계는 무척 복잡하지만 단순한 거 같다. ​ 1. 1986sus 11월쯤 CBS의 에서 "통제 불능"이라는 제목으로 아우디 Audi 자동차에 대한 급발진 현상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. 그 이후, 6만 대의 판매량을 보였던 판매량이 1991년 1만 2천대로 급강하하게 된다. 그런데, 막상 알고 보면 아우디를 시운전하다가 급발진 현상을 경험한 사람은 몇 프로 나 될까? 그리고 그 이후 자동차 전문가가 아우디를 시운전한 결과 그런 문제점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. 아우디는 메르세..

Book review (서평) 2020. 10. 11. 12:10

느긋한 하루 같지만, 머릿속은 늘 빡세다. 많은 량의 정보와 방대한 분야를 집약하고 요약해서 내 것으로 체득화 시키는 과정이 나에게 있어서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닌듯하다. 현대인이 누려야 할 쇼셜네트워크와 인터넷이라는 시장을 나는 늘 허상과 같다는 의식 세계를 갖고 있었던 터라 지금도 익숙하지 않은 과제를 해 내는 기분이다. 그러나, 이제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유익한 것은 받아들이고, 거품과 같은 현실이 될 수 있는 이 세계에서 진정성이라는 중심을 갖고 유익한 것을 취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 본다. ​ 물론, 이런 의식조차 단 시간에 되지 않으리라 본다. 한 권의 책을 마무리하면서,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며, 이에 따른 수준에 맞게 한 걸음씩 시장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, 도미노처럼 연쇄적..

Book review (서평) 2020. 10. 11. 12:08

마케팅 불변의 법칙 중 카테고리의 법칙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? 즉, 영역의 법칙을 알아보도록 하자!! "어느 영역에서 최초가 될 수 없다면,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라" ​ 소비자의 기억 속에 "최초"로 인식이 되지 못했어도 희망은 버릴 필요가 없다. 자신이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찾아보면 된다. 일례로, 대서양을 단독 횡단한 첫 번째 사람(버트 힝클러)은 기억해도 이인자는 기억 못 한다. 그러나, 세 번째 비행사인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. 그녀가 유명한 이유는 대서양을 단독 횡단한 사람인 동시에 여성 최초였기 때문이다. ​ 앤호이저부시는 수입 맥주 하이네켄의 대대적인 성공을 했음에도 생각의 방향을 전환하여 " 고가의 수입맥주 시장이 있다면 고가의 국산 맥..

Book review (서평) 2020. 10. 10. 13:10

"최초"가 무조건 성공하지만은 않는다는 "타이밍의 중요성"을 알아보자고요!! 마케팅의 또 다른 변칙 중의 하나가 타이밍이다. 저자는 최초이긴 하나 타이밍이 맞질 않아 실패한 사례들을 예시해 놓았다. 그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마케팅의 원론 안에서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사고의 흐름과 타이밍을 포착하여 소상공인으로서 소비자에게 좀 더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생각해보자! 일례로, 1.는 최초의 전국지이긴 했으나, 텔레비전 시대에 전국지로 성공하기에는 너무 시기가 맞지 않았다. 그래서 이제껏 한 번도 흑자로 마감한 회계연도 없다고 한다. 즉, 최초이긴 해도 시기가 맞지 않으면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다. ​ 2. 애완견용 아이스크림인 프로스티포스(Frosty paws) -개들은 좋아하겠지만 아..

Book review (서평) 2020. 10. 9. 07: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