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론을 얘기하다보니 너무 복잡한 듯 하여 결론 부터 얘기 해야 될 듯 하네요!!
이원성의 법칙이란
결국,
새로운 영역 초기 단계에는 사다리에 디딤대가 아주 많지만,
점점 사다리는 두 개의 디딤대 싸움으로 좁혀진다.
즉,
마케팅 싸움은 두 거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파전이란 뜻이다.
1969년 3개 주요 브랜드 사례를 점검해 보면,
1위 리더 브랜드 | 시장점유율 60% |
2위 브랜드 | 시장점유율 20% |
3위 브랜드 | 시장점유율 6% |
개인 브랜드/군소 브랜드 | 시장점유율 나머지 (8~9)% |
1969년 3개 주요 브랜드 사례를 점검해 보면,
두 브랜드 싸움이기는 하나 "이원성의 법칙"은 시장 점유율 또한 불안한 것임을 동시에 보여준다.
언제 리더 브랜드가 제2위 브랜드에게 선두를 빼앗길지 아무도 시장의 변화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.
그 좋은 사례가
코카콜라(45%) >펩시콜라 (40%) >로열 크라운(3%)
22년 뒤의 코카콜라의 시장 점유율이 45%가 내려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.
예외 없이 모든 브랜드에 이 원칙은 적용된다는 것이다.
▶장거리 전화 회사
AT&T (65%) > MCI (17%) >스프린트 (10%)
▶비디오게임 시장
닌텐도 (75%) >세가 > NEC
▶항공산업
아메리칸 에어 라인(20%)> 델타항공(18%)=유나이티드항공(18%)
▶노트북 컴퓨터 시장
1위 도시바 (21%) > 2위 제니스, 컴팩, NEC, 탠디, 샤프 (8~9%)
▶미국의 국산 자동차 시장
크라이슬러>포드>제너럴모터스
고객들은 마케팅이 제품의 싸움이라 믿고 있다.
이런 생각이
사다리 꼭대기에 계속해서
두 개의 브랜드를 올려놓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.
마케팅 불변의 법칙-비즈니스 맵
당신이 불안한 입지를 자리하고 있다면,
막강한 두 리더 브랜드를 공격할 것이 아니라
자기만의 수익성 있는 틈새시장을 개발해 내는 것이다.
[마케팅 불변의 법칙]-9.반대의 법칙 (1) | 2020.10.17 |
---|---|
[마케팅 불변의 법칙]-7. 사다리의 법칙 (0) | 2020.10.13 |
[마케팅 불변의 법칙]- 5. 집중의 법칙 (0) | 2020.10.12 |
[마케팅 불변의 법칙]-4.인식의 법칙 (1) | 2020.10.11 |
[마케팅 불변의 법칙]-3. 기억의 법칙 (0) | 2020.10.11 |
댓글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