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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케팅 불변의 법칙]-8.이원성의 법칙

Book review (서평)

by 프렌즈킴 2020. 10. 13. 05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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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원론을 얘기하다보니 너무 복잡한 듯 하여 결론 부터 얘기 해야 될 듯 하네요!!

이원성의 법칙이란 

결국,

 


새로운 영역 초기 단계에는 사다리에 디딤대가 아주 많지만,

점점 사다리는 두 개의 디딤대 싸움으로 좁혀진다.

즉,

마케팅 싸움은 두 거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파전이란 뜻이다.


이원성의 법칙은 결국 두 거물들의 이파전이다.

 

1969년 3개 주요 브랜드 사례를 점검해 보면,

1위 리더 브랜드 시장점유율 60%
2위 브랜드 시장점유율 20%
3위 브랜드 시장점유율 6%
개인 브랜드/군소 브랜드 시장점유율 나머지 (8~9)%

1969년 3개 주요 브랜드 사례를 점검해 보면,

두 브랜드 싸움이기는 하나 "이원성의 법칙"은 시장 점유율 또한 불안한 것임을 동시에 보여준다.

언제 리더 브랜드가 제2위 브랜드에게 선두를 빼앗길지 아무도 시장의 변화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.

그 좋은 사례가

코카콜라(45%) >펩시콜라 (40%) >로열 크라운(3%)

22년 뒤의 코카콜라의 시장 점유율이 45%가 내려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.

예외 없이 모든 브랜드에 이 원칙은 적용된다는 것이다.

시장 점유율 싸움

▶장거리 전화 회사

AT&T (65%) > MCI (17%) >스프린트 (10%)

 

▶비디오게임 시장

닌텐도 (75%) >세가 > NEC

 

▶항공산업

아메리칸 에어 라인(20%)> 델타항공(18%)=유나이티드항공(18%)

 

▶노트북 컴퓨터 시장

1위 도시바 (21%) > 2위 제니스, 컴팩, NEC, 탠디, 샤프 (8~9%)

 

▶미국의 국산 자동차 시장

크라이슬러>포드>제너럴모터스

 


고객들은 마케팅이 제품의 싸움이라 믿고 있다.

이런 생각이

사다리 꼭대기에 계속해서

두 개의 브랜드를 올려놓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.

 

마케팅 불변의 법칙-비즈니스 맵


 

당신이 불안한 입지를 자리하고 있다면,

막강한 두 리더 브랜드를 공격할 것이 아니라

자기만의 수익성 있는 틈새시장을 개발해 내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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