♬제주에 있다 보면 커피숍에 들어가는 게 시간이 아까울 정도예요.
자연이 너무 좋아 마냥 걷는 기분이 그 이상의 가치를 주기 때문이죠.ㅎㅎ
저는 그렇더라고요. 일단 나가게 되면 실내에 들어 가는 곳을 선호하지는 않지요~~^^
작업을 할때나 무언가 노트에 정리를 해야 겠다 싶을 때 주로 A-bout Coffee Shop을 방문하는데요. 좀 싸다는 느낌이지만 저한테는 가성비 갑인 곳이예요.
친구님들도 제주에 가셔서 특별히 커피맛에 민감하지 않으시거나 여행와서 가족들끼리 음료에 경제적 낭비를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A-bout이라는 커피숍 추천드려요~~^^
제주 전 지역 어디나 이곳은 찾아 가실 수 있으세요~~!!
저는 처음 여행와서 가는 곳마다 A-bout Coffee Shop이라는 커다란 매장이 있기에 참 궁금했는데요~. 제주에 있다보니 정말 가성비 최고인 곳이예요~!!
오늘은 About 커피숍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라, 제가 제주에 있으면서 "와~~이런 곳에서는 커피값 만원이어도 아깝지 않겠다 생각한 곳을 소개 하고 싶어서예요!!!
Open~Close: AM 10시~PM10시
주소: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2836
바다 배경을 벗삼아 예쁘고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........조용히...........^^
제가 딱 원하는- 만약 커피를 조용히 바다 배경을 통해 감성에 젖어 싶다 생각이 들면 이런 곳이면 좋겠다 하는 곳을 얼마 전에 발견했답니다.
사실은 포스팅 하기가 싫었어요~~^^ 왜냐면 제주는 조금 유명하다 싶으면 금방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관광객들로 붐비기 때문에 오히려 저의 쉼터가 없어지는 기분이 들어.....ㅎㅎ
확 트였어요~~~~~~~!!♬♬♬♬♬♬♬♬♬
그러나
프렌즈 킴 친구분들께는 이 포스팅을 통해 제주에 오셨다면 꼭 들려 보시는 것도 좋을 추억이 될거 같아 올려 봐요~~^^
커피맛은 굉장히 편안하고 과하지 않아 좋았어요~~~~!! 굉장히 부드럽고요!!
참고로 저는 과하지 않은 적당한 핫 아메리카노를 선호한답니다.
커피 맛 괞찮아요~~^^ 아메리카는 5500원? 정도 이고요. 다른 음료들도 스타벅스와 비슷한 듯 합니다.~~^^
가격표를 찍어오지 못했네요!!!!ㅜㅜ
방문하셔서 제주 바람과 파도소리, 따뜻한 햇살 느끼고 오시면 스트레스 확~~~~~풀리실 듯요!!
프렌즈 킴였습니다~~~~~~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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